7.28 첫모임 TEARS

여운을 띄우며...
처음시작할 때 맘을 잊지말고, 한달뒤엔 모두가 어떤 방식이든 자기인생에서 귀한것 한가지를 얻어가길... 

공정 여행

번역체 느낌이 투성이다. - -;;;


 내가 여행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기쁨과 낭만을 내가 만난 사람들도 공감했을까?

함께 여행한 친구들을 떠올리기에 앞서 ( 한마디라도 나누었다면 )그곳에서 마주한 현지의 사람들의 삶을 생각해보라.
네팔의 포터들은 3명의 짐을 들고 푼힐(hill)이라는 푼족이 사는 정상으로 자신의 몸무게만한 50kg의 짐을 올려다주면서  6불을 받는다.
거기에서 숙박비와 식비를 줄이기 위하여, 동굴이나 식당바닥에서 2박3일간 비박을 하고 하루에 두끼만 사먹는다.
그들이 멘 배낭속엔 압력솥과 생닭과 인삼이 한국인들의 원기를 보충해주고, 테이블과 티세트와 의자가 영국인들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제공한다. 
포터의 원기와 여유는 어디로 갔을까?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에게 발병할지 모르는 고산병에 걸리면 뇌에 산소공급이 불안정하고 심장이 멈추어 죽음으로 이를수도 있는 치명적인 병이다.
만약에 포터가 이 병에 걸린다면, 누가 몇백만원짜리 여행을 포기하고 포터와 함께 하산할까? 그리고 포터가 들고온 짐은 누가 이고갈까?
호텔을 청소하는 메이드들은 감독의 관리하에 점심시간 10분을 제외하고는 객실 청소를 하는데 하루를 온종일 보낸다. 
신혼여행 1순위로 꼽히는 몰디브(국가이자 도시)의 거주민들 역시 여성들의 생활은 종교 무슬림의  
자국의 관광이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경기를 좋게할 것이라 기대하지만 실정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생활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언제나 공약과는 다른 개발과 착취의 형태로 이어져온 현실이 허다하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말하는 문화 여행이나, 기억에 남는 여행이나, 문화적 교류의 내용은 어떻게 창의성을 활용할수 있을까?
공정여행은 개도국의 노동자를 착취해서, 인권을 유린해서 얻을수있는 서비스 문화를 지양하고 교감하고 공감하는 여행 방법을 따른다. 올리브나무나 포도농장을 방문해서 현지에서 직접 노동을 하고 삶의 체험을 함으로써 스스로 가치를 찾아내는 여행이다.  
21세부터 60세까지 1인 1대표로 공동책임과 공동자본을 투자한 월드투어 유람선을 아는가?
그들이 갖고 있는 다채로운 문화,지식 프로그램으로 자발적 참여유도를 함으로써 3달간의 여행동안 지루함을 못느끼게끔 하고 파티를 벌이는 방식 또한 화끈한 열정으로 넘쳐난다.
이제 경계를 넘나들며 변화를 선두하는 미래에 뛰어드는 자유인이 될것인지 여행상품화로 최대 만족을 누리는 수혜자가 될것인지는 당신의 인생관과 가치관에 달려있다.

어떠한 두려움도 없는듯 보이는 그분은 무력함에 도전하여 행동하는 것이 사람들과의 작은 연결점을 만들어주고 그렇게 관계를 맺어 공감능력을 기르는 것이 힘의 원천이라고 한다.
언제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궁금하기도 부럽기도 하고, 정형화된 사고에 얽매이지 않는 면에서 낭만적이라고 할수도 있고,  상상을 넘어서는 위험을 감수하는 면에서 멋지기도 한 여행 체험기를 듣고 나오면서
그래 나는 아직 편하게 여행하기보다는 열정을 쥐어짜내도록 애쓰며 일할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 떠나고 싶어서 안달하던 그때와는 변했다.  피를 보든 상처를 받든 크게 한번 성장하고자 할때는 그 일에만 집중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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